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Always With Me(Tomohisa Okudo)
개인적으로 피아노 솔로 연주곡을 정말 좋아하지만 사실 딱 한번 듣고 빠지는 곡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본인은 물론, 그 누구라도 한번만 들어도 반할 수 밖에 없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사랑스러운 멜로디입니다.
2002년 개봉된 지브리 스튜디오의 작품,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포함된 음악으로 영어로 "always with me", 한국어로 "언제나 몇번이라도", 일본어로 "いつも何度でも이츠모 난도데모" 이정도?!
지브리 스튜디오의 미야자키 하야오와 단짝인(사실 기타노 타케시랑도 단짝임) 명장 조 히사이시(Joe Hisaishi)의 작품이지만 오늘은 히사이시 조의 연주가 아니라 조금 더 경쾌하고, 발랄한 Tomohisa Okudo 토모히사 오쿠도의 연주곡 입니다. 듣고만 있어도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경쾌하고, 기분이 상큼해지는 그런 음악 Always with me 를 들어보세요~!
아차, 제가 딱 한번 듣고 반한 음악은 김준성-사랑, 불꽃심장-sakura fish, 조지윈스턴-캐논 등등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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