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터족 [free arbeiter]
- 필요한 돈이 모일 때까지만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들.
프리 아르바이터를 줄인 말이다.
필요한 돈이 모일 때까지만 일하고 쉽게 일자리를 떠나는 사람들로,
일본에서 유행하는 집단이다.
일본 노동성은 이들을 아르바이트나 시간제로 돈을 버는 15~34세의 노동인구라고 정의한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에게 어떤 직업이 맞는지 정하지 못한 젊은이들이 많으며,
일반 직장에서는 일한 만큼 대우를 못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이 생활을 오래하게 되면 조직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기술 축적도 안 되기 때문에
평생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이 문제이다.
1982년 52만여 명에서 1997년에는 135만여 명으로 늘어났다.
Freeter (フリーター ,furītā?) (other spellings below) is a Japanese expression for people between the age of 15 and 34 who lack full time employment or are unemployed, excluding homemakers and students. They may also be described as underemployed or freelance workers. These people do not start a career after high school or university but instead usually live as so called parasite singles with their parents and earn some money with low skilled and low paid jobs. The low income makes it difficult for freeters to start a family, and the lack of qualifications makes it difficult to start a career at a later point in life.
The word freeter or freeta was first used around 1987 or 1988 and is thought to be an amalgamation of the English word free (or perhaps freelance) and the German word Arbeiter ("worker").[1] (The German word Arbeit is commonly used as the Japanese loanword arubaito for "part-time job".) It is said that the use was coined by the Japanese part time job magazine From A (Japanese: フロムエー Furomuē). Other possible spellings are furītā, furiita, freeta, furiitaa, or furitaa in order of frequency.
니트족 [NEET]
-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하는 신조어.
원어명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줄임말이다. 보통 15~34세 사이의 취업인구 가운데 미혼으로 학교에 다니지 않으면서 가사일도 하지 않는 사람을 가리키며 무업자(無業者)라고도 한다. 취업에 대한 의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일할 의지는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실업자나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프리터족과 다르다.
1990년대 경제상황이 나빴던 영국 등 유럽에서 처음 나타났으며 일본으로 빠르게 확산되었다. 고용환경이 악화되어 취업을 포기하는 청년실업자가 늘어나면서 니트족도 증가하였고 사회불안을 유발하는 사회병리현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장기불황을 겪은 일본의 경우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5년 5월 22일 일본 내각부는 2002년 현재 일본의 니트족이 약 84만7000명으로 조사되었다고 밝혔다. 니트족을 줄이기 위해 일본 정부는 고용 및 교육 전문가들로 협력체를 구성하여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에서도 니트족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5월 19일 현대경제연구원은 《한국경제주평》을 통하여 2004년 한국의 니트족 수는 약 18만7000명이며, 2015년에는 전체 인구의 1.71%인 85만39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하였다.
소득이 없는 니트족은 소비 능력도 부족하기 때문에 늘어날수록 경제의 잠재성장력을 떨어뜨리고 국내총생산도 감소시키는 등 경제에 나쁜 영향을 주는 동시에 실업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사회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
NEET is an acronym for the government classification "Not currently engaged in Employment, Education or Training". It was first used in the United Kingdom but its use has spread to other countries, including Japan, China and South Korea.
In the United Kingdom, the classification comprises people aged between 16 and 18 (some 16 year olds are still of compulsory school age). In England, Wales and Northern Ireland students must finish year 11 (year 12 in Northern Ireland). In Japan, the classification comprises people aged between 15 and 34 who are unemployed, unmarried, not enrolled in school or engaged in housework, and not seeking work or the technical training needed for work. The ‘NEET group’ is not a uniform set of individuals but consists of those who will be NEET for a short time while essentially testing out a variety of opportunities, and those who have major/multiple issues and are at long term risk of remaining diseng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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