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미국 음악시장 보고서를 통해 본 스트리밍 시장의 미래
- 미국 음악시장 스트리밍 이용률 전년대비 42% 증가
- 2013년 약 495억 회, 2014년 약 700억 회 재생
- 비디오 스트리밍 이용률 35.2%, 오디오 스트리밍 이용률 50% 상승
-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2013년 6억8백건, 2014년 5억3860건
<닐슨 보고서>
미국의 음악시장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스트리밍 이용률이 놀라울 정도로 높아지고 있으며 디지털 앨범의 다운로드 수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애플과 구글 심지어 아마존까지 음악 스트리밍 시장을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국내 음악 업체인 KT뮤직,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은 여전히 통신사를 등에 업은체 PC 및 모바일 스트리밍과 다운로드에만, 가격정책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외국 서비스들은 이미 자동차에서, TV에서, 거실에서 음악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들과 기술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음악 서비스 업체들은 과연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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