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괴물에 맞서는 IT기업들(LoT네트워크)
- 구글, 캐논, SAP, 드롭박스 등 6개 기업 ‘라이선스 온 트랜스퍼(LoT) 네트워크’ 결성
- 특허를 대량구입 후 로열티를 요구하는 ‘특허괴물’에 대항
- 각사의 특허권에 대해 로열티를 내지 않고 서로 무료 사용 합의
- 특정 기업이 특허를 판매해도 나머지 회원사들의 특허 이용권 유지
- 미국 내 특허 소송은 약 6000건 중 70%는 특허괴물 제기
- 6개 회원사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만 30만 개
<비즈니스인사이더>
아직까지도 특허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맥락만 보았을땐 기술이 비약적으로 진보할 수 있는 훌륭한 장치인 듯 합니다. 특허권을 악용하는 특허괴물에 맞서고 서로간의 특허를 공유하기에 특허분쟁을 최소화하면서 기술발전의 속도를 가속시킬 수 있겠네요. 경쟁업체간에도 크로스 라이선싱등을 통해 상호협력하는 분위기가 점차 가속화되고 있지요? 덕분에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보던 새로운 IT기술들을 조금 더 빨리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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