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 - I need You
뉴에이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를 수가 없는 <단비>
2009년 혜성처럼 등장해서 대한민국 뉴에이지계의 판을 완전히 뒤집어 놓은 단비. 파란뮤직의 대표로써 연주음악,뉴에이지 레이블 러닝샤크를 운영하여 뉴에이지 음악을 대중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파란뮤직의 주요 아티스트(서리,쿠키앤초코 등)들과 멋진 음악을 발표하는가 하면, 정작 본인은 뉴에이지의 '단비'로, 일렉트로니카의 '지오(Geo)'로 활동중입니다. 뉴에이지와 일렉.... 이러한 이중적(?!)인 음악적 재능이 단비의 음악에도 고스란히 묻어있는 듯 합니다.
어릴적부터 피아노 솔로를 무척 고집하고 있었던 저에게 '단비'가 들려주는 비트는 거의 충격이었죠. 그동안 피아노를 통해 느꼈던 감정들이 일렉과 베이스를 통해 더욱 묵직하게 다가왔던 거죠.
매달 음원사이트를 통해 뉴에이지를 둘러볼때 신규앨범이 나왔나 찾아보게 되는 제 1순위 아티스트랍니다. 단비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보세요~ㅎㅎ
2010년 미니앨범 Jealousy 중
I Ne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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