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압력밥통(WPS-E1001DB) 구입기
약 3년동안 나의 배를 달래주었던 3만원짜리 6인용짜리 전기밥통
너무 싸구려인지 이제는 밥을 하고 6시간만 지나도 냄새도 나고 딱딱해지고ㅠ_ㅠ
가뜩이나 집에서 밥먹을 시간도 없어죽겠는데ㅠㅠ
쿠팡에서 50%이상 할인하는 쿠첸 밥통을 보고...
그동안 간절히 원했던 압력밥솥을 십여만원에 질러버렸다.
항상 3~4끼 이상의 밥을 짓고,고구마/감자, 찌개류, 닭도리탕등도 해먹었던터라
그동안의 6인용도 크지 않다 느꼈기에 10인용으로 결정!
백미,찰진밥,꼬들밥 종류별로 먹는게 가능하며,
쾌속기능으로 바쁜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으며,
쌀을 불리지 않고도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보온유지시간이 향상되어 밥한번 하고 3일동안 먹는게 가능 ㅋㅋㅋㅋ
일단 한번 해먹어봤는데 역시 압력밥솥 특유의 찰진밥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세계 ㅋㅋㅋ
반응형
'▶ Life > ○ 나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화 교동도 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0) | 2013.03.04 |
---|---|
2013년 컴퓨터 업그레이드 예정(AMD FX8350+Radeon HD7850) (6) | 2013.02.16 |
10년간 함께했던 나의 작은 음악방 소리바다 (13) | 2013.01.21 |
빙어회 먹기에 대한 고찰 (2) | 2013.01.16 |
2013년 하늬 근황 (0) | 2013.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