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남자벨트, 간치니 양면 벨트를 선물받았어요

남자벨트 추천, 페라가모 양면 벨트 67-1041-50

평소에 패션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어서 청바지에도, 정장에도 항상 9,900원짜리 

벨트를 차고 다니던 저에게도 엄청난 명품 벨트가 생겼습니다. 

바로, 페라가모 양면 벨트인데요.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선물받았다는 부담감 

혹은 맘에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싹 날라갔습니다. 

그 어떤 남성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심플하고 중후하고 묵직하고 고급진 

페라가모 벨트 67-1041-50모델의 간단한 개봉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적색의 고급스런 박스와 함께 살바토레 페라가모 로고가 인상적입니다. 

박스를 개봉해보니 2개의 고급스런 주머니와 제품보증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직접 구입한 물건이라 대행업체,병행수입 보증서,설명서는 없습니다. 

버클은 작은 주머니에, 줄은 큰 주머니에 들어있습니다. 

버클을 꺼내보았습니다. 엄청나게 묵직하면서도 고급스런 무광 은색의 버클입니다. 

페라가모 특유의 간치니 문양과 중앙으로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뒷면을 보니 역시나 페라가노 로고와 made in italy 표시가 보입니다. 

벨트 고정은 흔히 볼 수 있는 형태로 열어서 제낀 후 가죽벨트를 넣고 닫으면 됩니다. 

이 벨트의 특징은 바로 양면이라는 점입니다. 100% 소가죽 소재로 블랙과 갈색 두가지 종류가 앞뒤로 되어 있습니다. 기분에 따라, 의상에 따라 블랙과 갈색을 자유롭게 번갈아가면서 착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벨트 2개의 효과를 내기에 충분할 듯 합니다. 

버클과 줄을 체결하니 드디어 벨트의 늠름한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정장과 케쥬얼 어디에나 어울리는 페라가모 간치니 양면 벨트의

간단한 개봉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