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리바바가 티몰에 '한국관'을 개통했지요?
이와 함께 알리바바의 국내진출도 가속화되었는데요.
알리바바가 무엇인지, 마윈이 누구인지 아주 가볍게 소개하는 의미에서
짧게 몇자 적어봅니다 :)
어린시절 관광가이드 마윈
가진것 없고, 배운것 없고, 못생기고, 컴맹인 마윈
12세때부터 9년간 호텔 무급 관광가이드로 영어 습득
중학교 3번, 대학교 3번 낙방
항저우사범대 입학 후 영어교육 전공
졸업 후 5년간 영어선생
취업 30번 실패, 하버드대 입학 10번 거절
중국판 전화번호부 '차이나페이지' 창업 실패
기업용 인터넷 홈페이지 제작 '하이보네트워크' 창업 실패
컴맹 마윈, 1994년 미국에서 '인터넷' 첫 경험
1997년 만리장성 투어가이드로서 야후창업자 제리양 만남
1999년 17명에게 8800만원을 모아 알리바바 창업
2000년 제리양의 소개로 손정의로부터 2000만 달러 투자 유치
2003년 타오바오 설립
2005년 야후, 알리바바에 10억 투자
2006년 '상어와 악어'론으로 중국에서 이베일 몰아냄
2007년 일본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
2014년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 시총 약241조
마윈, 제리양을 만나다
알리바바 탄생의 순간
마윈의 말, 말, 말
떠나는 사람은 절대 잡지 않는다.
90%가 좋다는 아이디어는 쓰레기통에 버려야한다.
세상이 불공평하단 걸 인정하고 시작하라.
너무 많은 목표는 하나도 없는 것과 같다.
가치있는 불평을 하라.
내일은 더 나쁠거라고 생각하라.
세상을 바꾸려고 하지말고 자기 자신을 바꿔라.
가장 큰 실패는 포기하는 것이다.
어리석은 새가 멀리 난다.
산 밑에서 곧장 정상으로 뛰어오를 수는 없다.
어려워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못해서 어려운 것이다.
굴욕을 이겨야 성공이 보인다.
알리바바의 사명은 '세상에 어려운 장사가 없게 하자'이다...
알리바바 성공요인은 '여성, 청년, 소기업'이다.
나는 내가 거물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제때, 제대로 된 일을 한 운좋은 사람일 뿐.
돈.지식.계획이 없어서 성공할 수 있었다.
누군가 우리의 제안을 거절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해라.
불평이 많은 시대야말로 기업가 정신이 빛을 발할 기회다.
마윈 그리고 손정의
알리바바, 정상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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