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루질 장비를 구입했습니다.
지난번 본격적인 해루질을 시작했는데 동네 1000원 백화점에서 산 모종삽과 갈퀴... 삼길포 해루질 당시 아예 손잡이가 빠져서 애 좀 먹었습니다ㅠㅠ 당시 옆에 아주머니께서 호미랑 대형갈퀴로 막 바지락 잡는 모습이 어찌나 부러웠는지ㅎㅎㅎ 어차피 본격적으로 해루질을 하기로 했고 바다는 항상 이용할꺼라 조금 튼튼한 놈으로다가 하나 구입해놓으면 두루두루 쓸모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이번기회에 새로 구입했습니다.
2013/05/20 - [:: My Stroy/바다를즐기다] - 뿌듯했던 삼길포에서의 첫 해루질 조행기
야전 3단 삽 과 원예용 모종삽, 조개갈퀴, 호미 ㅋㅋㅋㅋ
웬만한 뻘은 물론, 자갈,돌 뻘도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헤드랜턴이 있고, 샌달도 있고 장갑도 있으니 특별히 준비할 건 없어도 될 듯 합니다. 나중에 수중해루질 및 해루질 빈도가 높아지면 장화도 하나 살까 생각중입니다.
신규 장비로 대박조과 올리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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