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상의 사진을 저장하는 초간단 방법

인터넷상의 사진을 저장하는 초간단 방법

오늘은 인터넷상의 사진을 저장하는 초간단 팁을 공유해드립니다.

보통 인터넷상의 이미지 저장을 어떻게 하시나요?

1번. 사진에 마우스를 올린 후 "다른 이름으로 사진저장"

2번. 캡쳐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사진캡쳐 (마우스 우클릭 제한사이트)

3번. 마우스 우클릭제한 해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1번 진행 (마우스 우클릭 제한사이트)

4번. 이미지 "속성"에서 이미지 경로 확인 후 저장 

99%는 위 4가지 방법 중 상황에 따라 이미지를 저장할 것입니다. 오늘 공유해드릴 팁은 마우스 우클릭 제한이 없는 웹상의 이미지를 1초만에 퍼가는 방법입니다. 

원하는 사진에 마우스를 클릭한 채 바탕화면으로 드래그 합니다. 끝났습니다. 

그냥 인터넷창을 탐색기라 생각하시고 화면에 보이는 사진들을 자유롭게 드래그 하시면 됩니다.  

크롬브라우저 네이버 메인에 올라와 있는 뉴스브랜드 이미지를 끌어보니 바로 사진저장 기능이 보입니다.  

좀 더 자세한 확인을 위해 크롬브라우저 블로그에 올려진 큰사이즈의 이미지에서 진행해보니 역시나  바로바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위에는 크롬브라우저였지만 역시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단, 익스플로러는 9버전부터 정상 작동하며 크롬과 달리 이미지 드래그 중 바탕화면에서 사진이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크롬보다는 빈약해 보입니다.  

 

위 기능을 완벽히 이해하기 위해 다음 영화정보창에서 위 작업을 해볼까요? 

1. Daum 로고를 드래그하니 다음 웹사이트 링크가 저장됩니다.

2. 영화 메인포스터를 드래그하니 해당 이미지가 포함된 실제 포스팅의 링크가 저장됩니다.

3. 하단 썸네일 이미지를 드래그하니 화면에 보이는 이미지가 저장됩니다. 

실제 웹사이트에서 이미지 자체에 사진정보만 포함된 경우 우클릭제한이 없다면 위 방법으로 모든 이미지들을 바탕화면으로 저장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임에도 불구하고 주소등 조건이 붙은 경우 웹사이트 링크가 저장됩니다. 따라서, 본 방법은 이미지 저장은 물론 해당 URL까지 한꺼번에 복사하는 기능이 포함된 것 입니다. 

공유해드린 깨알같은 팁으로 사진캡쳐등 인터넷 활용에 유용하게 사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