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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일(Gmail)] 내게쓴편지함 만들기

by 빨간꿈 2013. 9. 2.


[지메일(Gmail)] 내게쓴편지함 만들기




구글 지메일의 편지함을 살펴보니 꼭 필요한 편지함이 하나 없습니다. 바로 내게쓴편지함인데요. 최근에는 네이버나 다음이나 기본폴더로 내게쓴편지함과 나에게쓰기기능을 제공하는 것에 비해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시간에 배운 라벨적용으로 아주 손쉽게 내게쓴편지함을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새라벨을 만들어 줍니다.  저는 "내게쓴편지함'이라고 생성했네요. 


그리고 지난시간 배운 필터기능으로 보낸사람이랑 받는사람을 전부 본인의 이메일로 적어넣습니다. 보낸사람만 입력하고 필터를 만들면 말그대로 '내가보낸편지함'이 됩니다만, 내가 보내고 내가 받았으니 '내가쓴편지함'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해당 조건에 라벨을 적용합니다. 만들어둔 '내게쓴편지함'을 선택해줍니다. 그동안 내가 나에게 쓴 메일이 4건이 있네요. 동시에 적용해보겠습니다. 필요한 경우 '받은편지함 건너뛰기' 및 '항상중요한메일로표시'등 입맛에 맞는 필터를 적용하셔도 됩니다. 




내게쓴편지함에 접속해보니 내가 나에게 보낸 편지가 들어와 있습니다. 어떤가요 참 쉽죠? 



지난번에 배운 라벨과 필터, 오늘 배운 적용등을 이용해서 각자 취향에 맞는 편지함과 라벨을 적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작업은 받은편지함에 계속 쌓여가는 메일을 방지하고 특별히 읽을 필요가 없거나, 받은편지함으로 갈 필요가 없을때 효과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구글 지메일로 편리한 웹메일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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