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보유와 이용행태 변화,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리포트
지난주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리포트가 발간되어 간략히 주요내용을 요약해보았습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 KISDI STAT REPORT
- TV보유율: 11년 49%, 14년 76%
- 기기보유율: 데스크톱 63.5% (감소), 노트북 23.5% (감소), 태블릿 4.3% (상승)
- 휴대폰보유율: 전 국민 중 92.4% 보유중
- 스마트폰보유율: 2011년 24% > 2014년 약 80%
- 중·고등학생의 경우 휴대폰 보유율 90% 상회
- 현 보유중인 휴대폰의 평균 사용기한: 평균 1년 7개월
- 어린이 및 청소년의 휴대폰/스마트폰 보유율: 2011년 19.2% > 2014년 89.8%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의 경우 10명중 6명 스마트폰 보유
- 유료방송서비스 가입가구 비율: 11년 85.9% > 14년 91.7%
- 집전화 보유율: 11년 59%> 14년 49%
- IPTV 보유율: 11년 11%> 14년 22%
- 전국의 가구 중 40.1%는 2개 이상의 서비스를 묶어서 이용
- VOD 이용은 TV가 91.8% 여전히 압도적
- 스마트폰 동영상 콘텐츠 감상시간: 11년 2.3%> 14년 31.9%
- CLOUD 서비스 이용자 비율: 13년7.6% > 14년 9.9%
-SNS 사용 현황: 만 6세 이상 국민 전체 39.8%가 SNS 이용
- SNS 이용률: 카카오스토리(46%), 페이스북(28%), 트위터(12%),싸이월드(4%)
- 모바일기기에서 통화 다음으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항목: 채팅/메신저
<11년~14년 미디어보유와 이용행태 변화, 한국미디어패널, 전국16개 1만2천명 대상>
대충 짐작할만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는데 눈여겨볼 항목들이 분명 존재하네요. 액기스만 뽑아내보자면 집전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고 스마트폰 보유율은 80%, 아이들의 휴대폰 보급률 역시 90%에 육박할 정도입니다. 모바일 동영상 감상률은 32%로 대폭 상승했으며 전국민의 40%가 SNS를 이용중인데 SNS중의 최강자는 카카오스토리네요. 확실히 스마트폰이 기존의 PC와 노트북, 집전화를 대체하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다만,모바일 동영상 감상률이 높아졌음에도 불구하고 TV를 대체하기는 어려움이 있는 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저연령층과 고연령층 폭넓게 모바일이 확산되어 확실히 모바일 중심인 세상이라고 불려도 될 정도입니다.
'▶ IT > ○ IT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마트한 생활을 위한 필수 어플, 스마트폰 자동화 앱 IFTTT (0) | 2015.01.30 |
---|---|
내PC를 NAS서버로 활용하기-ipDISK FTP서버 (9) | 2014.12.31 |
KBS 방송, 플레이어K로 로그인없이 실시간 고화질 보기 (2) | 2014.12.20 |
건강보험납부확인서 & 자격득실확인서 인터넷 발급방법 (0) | 2014.12.18 |
티스토리 뉴스헤드라인 위젯사용 후기 (3) | 2014.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