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과거와 미래를 잇는 최고의 명작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 과거와 미래를 잇는 최고의 명작 전작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완성도가 너무나 높았으며 최근 브라이언 싱어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나 낮아진 덕분에 사실 이 영화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음에도 극장에서 봐야한다는 생각은 있었기에 개봉과 동시에 바로 극장으로 달려갔습니다. 토요일 새벽2시, 야탑 CGV로 나홀로 출동했습니다. 혼자서 그것도 남들과 달리 앞쪽에서 보는걸 좋아하는지라 조용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우선 영화의 평을 한다디로 말하자면 단순히 즐길 수 있는 흥미는 전작에 비해 낮아진 것은 사실이나 전작들을 아우르는 스토리와 캐릭터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찰 정도의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휴잭맨,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할리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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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6.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