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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 블로그(Blog)

잡탕블로거, 블로그 운영이 재밌습니다.

by 빨간꿈 2013. 5. 29.


잡탕블로거, 블로그 운영이 재밌습니다.



나름대로 개인적인 이유와 향후 진로(?)을 위한 이유를 들어 인터넷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5월부터는 개인적으로 블로그에 시간을 좀 많이 투자하였습니다. 포스팅 개수를 보니 약 40개이며(전 달들은 평균 20개 ㅠㅠ) 이 중 대부분이 평균 30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한 포스팅이었습니다. 올해 1월 부터 본격적으로 잡탕블로그로 컨셉을 잡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꾸며보자고 마음을 먹은 이래, 올 5월은 가장 성실하게 블로그를 한 기간인 듯 합니다. 역시, 꾸준함과 성실함의 결과일까요? 




월별통계를 볼까요?


아래 월별통계에서 보는 것처럼 5월은 일평균 방문자가 평균 2,000명입니다. 지난 3월과 비교해보면 약 500여명 늘어난 수준입니다. 본인 블로그는 전문 주제를 가지지 않았기에 꾸준한, 고정적인 방문자를 기대하기 힘든 블로그입니다. 허나 나름 제가 좋아하는 영역들에 대해서 유용한 글을 꾸준히 지속하다보니 어느 덧 2,000명이라는 안정적인 방문자 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블로그 처음할때 막 100명 넘어가고, 1,000명 넘어갈때마다 좋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역시 블로그는 꾸준함과 끈기 인 듯합니다. 




블로그 유입순위를 학인해볼까요?


어느 덧 전체 방문자가 약 56만, 이 중 네이버 유입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네이버를 포기할 수 없는가 봅니다. 구글은 약 5만건, 다음은.. 2.5만.... 나름대로 다음daum에 자리잡은 블로그치고는 실적이 영 아닙니다. 하루 빨리 DAUM이 본연의 포털, 검색사이트로서의 비중을 높이기를 기대해봅니다.





최근 유입로그를 확인해볼까요?


최근 나름대로 집중하고 있는 IT,인터넷 관련 키워드가 많지만 영화와 음악, 낚시여행, 기타 등등 블로그 특성에 맞게 다양한 유입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그저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블로그를 가득 채울 예정이기에 유입로그의 통일성은 확보되지 않을 듯 합니다 ㅎㅎ 

 




전문분야가 없는 잡탕 블로그이지만 나름 이정도의 안정적인 방문자가 확보되었고 나름의 소분야에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제 스스로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음을 깨달으니 블로그 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애드센스 등의 상업적인 목적은 마케팅 분석 및 인터넷 활용이 제1의 목표이며 그 외 작은 동기부여, 보상이라 생각하고 시작한 이상 향후에도 특별히 수익을 목적으로 한 공간으로는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저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충실히 채워나가다보면 나름 본 블로그 안에서도 전문성이 확보될 것이며, 누군가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고 즐겨볼 수 있는 공간이 된다는 것 그것만 보고 앞으로도 알차게 그동안 부족했던 소통이 어우러진 블로그로 가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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