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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3 12화 마지막 피날레를 위한 에피소드

by 빨간꿈 201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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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3 12화 마지막 피날레를 위한 에피소드




드디어 워킹데드 시즌3가 마지막 피날레를 준비 합니다. 시즌 3의 메인타이틀 "생존을 위한 최후의 전면전". 진짜 전면전이 13화부터 시작될 것을 예고하듯 시즌3 12화의 부재 '고향'처럼 잠시 쉬어가는 코너형식으로 잔잔하게 흘러갔지만 개인적으로 워킹데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멋진 에피소드라 생각되어 잠시 글을 적어 봅니다.




릭과 칼, 미숀 3인이서 무기를 구하기 위해 마을로 돌아갑니다. 가는 입구에서 만나는 어느 젊은 청년. 릭은 그냥 지나칩니다.


마을에 다다른 일행. 음산한 그 곳에서 시즌1에피소드1화에서 릭을 구출해준 모건이 등장합니다. 아들을 잃고 외로이 마을에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버너의 담벽과 철저히 상반되는 생존법입니다. 불청객으로 오인받은 릭은 부상을 입고, 모건 역시 칼에 의해 부상을 당합니다. 모건을 기억하며 그의 회복을 기다리는 릭. 그 사이 칼과 미숀은 칼의 가족사진을 입수합니다.


릭과 모건의 대화. 릭의 무전을 기다리다 결국 좀비가 된 엄마에게 아들을 잃은 모건. 아무런 희망없이 살아있는 그는 결국 홀로 외로운 싸움을 지속하기로 합니다. 돌아가는 길. 처음 지나쳤던 청년의 가방이 놓여있고 일행은 가방을 챙겨서 떠납니다. 





이번 화는 등장인물이 딱 5명 뿐이었지만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살아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 그리고 산자들의 생존, 고통, 두려움. 액션과 스피드는 전혀 없었지만 이 모든 것을 너무나 침착하게 1개의 에피소드에 완벽히 재현한 모습에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봤습니다. ㅎㅎ


워킹데드 시즌4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생전 미드란 것을 안보는 제가 시즌1 오프닝 시사회를 시작으로 워킹데드만은 꾸준히 사수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완성도가 높은 미드임에 틀림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향후 1년간은 워킹데드를 기다리는 재미를 맛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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