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김포 이모부댁에 방문!
심심했던 이모님이 바다 구경하러 가자그래서 낚시대 하나씩 챙겨서 출동~~
김포에서 한 20분 나오면 닿을수 있는 대명포구와 덕포진 인근
줄 끊어먹고 못해먹겠다며 앉아서 바다 구경하시는 이모님
지난 번 망둥이 한번 잡았다고 이번에도 의기만땅으로 낚시대를 드리우는 동생
해가지자 군인들이 나가라고..
이모부도 한마리도 못잡고 철수중 ㅠㅠ
오늘도 역시 망둥이 구경도 못함
반응형
'▶ Life > ○ 문화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궁평항 꽝낚시 (0) | 2012.12.24 |
---|---|
Les Miserables - 레미제라블 뮤지컬 영화음악의 감동 (0) | 2012.12.24 |
Yoshiki - Without You (Classical Ver.) (0) | 2012.12.02 |
Brian Crain - Dancing By Starlight (0) | 2012.11.13 |
박강성 - 내일을 기다려 (0) | 2012.11.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