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옴표 쓰는 방법... 너무어렵다ㅠㅠ
1. 큰따옴표(“ ”), 큰낫표『 』
가로쓰기에는 큰따옴표, 세로쓰기에는 큰낫표를 쓴다.
대화, 인용, 특별 어구 따위를 나타낸다.
(1) 글 가운데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에 쓴다.
“전기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책을 보았을까?”
“그야 등잔불을 켜고 보았겠지.”
(2)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에 쓴다.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다.”라고 하였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학자가 있다.
2. 작은따옴표(‘ ’), 낫표 「 」
가로쓰기에는 작은따옴표, 세로쓰기에는 낫표를 쓴다.
(1) 따온 말 가운데 다시 따온 말이 들어 있을 때에 쓴다.
“여러분! 침착해야 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2) 마음 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에 쓴다.
‘만약 내가 이런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모두들 깜짝 놀라겠지.’
★ 중요한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드러냄표 대신에 쓰기도 한다.
-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 인용하는 문장 각각에 큰 따옴표를 쓸 수 있지만, 인용된 문장들이 하나의 글에서 나온 것이라면
문장 각각에 큰 따옴표를 쓰지않고 전체 내용을 큰 따옴표 하나로 묶어 제시하는 것이 간결하다.
★ 큰 따옴표든, 작은 따옴표로 사용되었든 서술형/명령형/청유형의 글에서 문장이 종결 어미로 끝날때는 반드시 . 온점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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