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수를 하고 싶은 할머니에게 손을 뒤로 감추고 악수를 안했다는 이유로 그녀를 욕할 생각은 없다.
당사자 할머니가 직접 인터뷰를 자청했다는 뻔뻔한 거짓말에,
대선후보 토론회를 조작하여 질문은 안받고 자기해명이나 해대고
머리속에 든 정치철학이라곤 아무것도 없이
오직 '악수정치'만 하는 박후보...
대한민국의 앞날이 깜깜하다.
박 후보는 "제가 손이 부실해요. 제가 손이 붓고 많이 아픕니다"라며 "한 어르신이 제 손을 꽉 잡으셨어요. 그래서 주무르면서 마사지를 하고 있는데 그 어르신이 오신거예요.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손이 아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진을 찍어서 악랄하게 유포를 한거예요"라고 사건의 진상을 밝혔다.
이어 사건이 커지자 그 분이 일부러 인터뷰까지 자청해서 "이것은 사람을 차별한게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해주기까지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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