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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빌 IoT 스마트 스위치 설치 방법 및 후기(WIFI+Tuya)

by 빨간꿈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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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IoT스위치를 기준으로 스마트홈을 구축하기 전 꼭 알아야 할 팁을 소개해드렸는데요. 통신 규격, 집의 배선, IoT 플랫폼 이 3가지를 충분히 고려해서 필자는 제품 가격과 전력 부담이 다소 있더라도 WIFI통신 + Tuya플랫폼으로 스마트홈을 구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에 맞춰 여러 가지 IoT스위치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알리 등에서 기능면에서 크게 차이가 없는 너무나 저렴한 직구 제품들도 많이 발견했지만 유사한 실패 경험담들도 너무나도 많았기에 비용 지출이 컸지만 국내 브랜드로 제품을 구매하기로 결정, 국내 여러 제품 중에서는 디자인과 기능을 우선순위로 결과적으로 스위치 선택을 완료하였습니다. 스마트빌 IoT 스마트 스위치 제품 설치 및 후기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오늘 스마트 스위치를 설치할 공간입니다. 복층 빌라의 2층에 해당하는 영역으로 보시는 것처럼 별도의 가림막은 없이 좌측 1구, 중앙 2구, 우측1구로 분리되어 있고 우측 보이는 서재 공간의 스위치를 IoT스위치로 교체해보고자 합니다. 

 

제품은 스마트빌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가격대가 너무나도 비싸지만 이미 1층에 2달 가까이 사용해보았는데 디자인, 기능, 오작동, 고객지원 모든 면에서 불만이 없기도 하고 완전한 통일된 관리를 위해 기존 제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블랙색상을 선호했고 집에 6구 스위치가 필요했는데 스마트 빌에서 6구가 지원돼서 구매한 요인도 컸습니다. 우선 제품은 전면이 보이는 네모난 박스 형태로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품 박스를 개봉하면 다음과 같이 사용설명서, 스위치 본체, 커버, 긴 나사와 노이즈 필터 부속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2 선식 스위치의 경우 잔광 효과 부작용 가능성이 높아서 그림과 같이 대부분 콘덴서가 동봉되는데 다행히 필자의 집에서는 이미 5개의 동일한 스위치를 2달 가까이 이용해보았지만 잔광 효과 등의 부작용이 없어서 이번에도 콘덴서는 불필요할 듯합니다.

 

바꿀 스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집에 보면 각 방마다 달려있는 1구, 2구 스위치... 2선 구조의 가정집이라면 방법은 모두 동일하니 오늘은 1구 스위치 교체 방법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래 보시는 것처럼 그냥 플라스틱 스위치이죠? 이 스위치는 전원이 공급될 필요 없이 그저 기존 전원선을 이어줬다, 끊어줬다 역할만 하면 됩니다. 따라서, 중성선(N)이 없이 왼쪽 스위치는 선이 총 3개, 오른쪽 스위치는 선이 총 2개가 들어와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각각 빨간색이 하나씩이 있고 그 빨간색은 전원선인 활선(L)이 될 겁니다. (집의 배선 공사에 따라 전기가 들어오는 활선이 꼭 빨간색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스위치를 IoT스위치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스위치의 전원을 꺼야 합니다. 보통 현관문에 보면 아래와 같이 두꺼비집이 보일 텐데요. 여기에서 전체 전원을 내리던가 혹은 필자와 같이 '전등'만 구분이 되어 있다면 편리하게 특정 차단기만 내리면 됩니다. 만약에 잘 모르겠을 땐 무조건 모든 전원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벽에 부착된 물리 스위치를 떼어내야 하는데요. 모든 스위치의 커버를 보면 하단에 아래 그림과 같이 일자 드라이버가 들어갈 수 있는 구멍이 존재합니다. 이곳에 긴 일자 드라이버를 집어넣고 지렛대 원리로 강하게 눌러서 커버를 열어주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힘을 많이 줘야 하는데 커버 자체가 깨질 가능성은 높지 않으니 힘차게 들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커버가 분리되면 마찬가지로 모든 스위치는 다음 사진과 같이 위아래로 나사가 체결되어 있을 겁니다. 이 나사를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분해해줍니다. 국내 대부분의 스위치 박스 규격이 동일하며 생각보다 나사가 길기 때문에 가급적 전동드라이버를 권해드립니다. 

 

2개의 나사를 분리하고 스위치 본체를 꺼내봅니다. 1구 스위치여서 그런지 선이 복잡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빨간색 선은 전원선, 검은색 선은 등 선입니다. 빨간색 L활선이 1개고, 검은색은 등기구로 연결되는 라인이니 2 선식 구조겠죠? 두꺼비집을 내렸더라도 반드시 장갑을 끼고 작업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구입한 IoT스위치를 살펴보겠습니다. 하단으로 구멍이 총 4개가 있는데 1개의 구멍은 전원선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이 위에서 확인한 빨간색의 전원선은 '전원'란에, 나머지 검은색의 전등선을 바로 옆 'L1'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스위치 작업을 할 때는 반드시 기존 스위치에 어떤 선이 체결되어 있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꼭 선을 빼고 다시 체결하기 전에 이전, 이후 사진을 꼭 찍어놔 주시기 바랍니다. 1구, 2구는 쉽겠지만 나중에 3구 이상부터는 엉뚱한 곳에 꼽는 실수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스위치에 체결되어 있는 선을 빼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일자 드라이버를 넣고 빼주시면 됩니다. 특이사항이 없다면 꾹 누르고 잡아당기면 쉽게 빠지게 됩니다. 

 

기존 스위치에서 빼낸 선을 그대로 순서대로 새로운 스위치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론, 전원선이 무엇인지, 전등 선이 무엇인지는 미리 체크를 해주셔야 나중에 두세 번 작업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대부분의 스위치는 전원선 1개 + 버튼(등) 수에 따라 선이 존재할 것이라 중성선이 없는 2 선식 구조에서는 스위치 개수가 늘어나도 어려운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새로운 스위치로 교체하고 나서 이제는 정상작동 여부를 테스트해야겠죠? 살짝만 스위치 단자에 넣어두고 이제 두꺼비 집에서 전원을 올려줍니다. 스마트빌 IoT스위치는 중앙에 보시면 2개의 조절기가 보입니다. 비싼 만큼 이 제품은 하나는 LED 불빛을 조정해주는 버튼, 또 하나는 소리를 조절하는 버튼이라 입맛에 맞게 적용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두꺼비집에 전원을 올리면 다음과 같이 스위치에 불이 들어오고 와이파이 표시등에도 불이 들어옵니다. 만약에 전원선을 제대로 삽입하지 않았다면 불도 안 들어오니 이전 작업을 통해 선을 제대로 삽입해주시면 되겠습니다. IoT 기기들은 통신의 오류가 발생될 경우 수동 기능이 제공되지 않으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됩니다. 당연하겠지만 와이파이 연동 전이라도 스위치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기존 스위치처럼 수동으로 전등이 제어가 됩니다.

 

커버는 일체형으로 매우 단단하고 견고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원형 전등 버튼은 점등시 오렌지색, 소등 시 흰색으로 변하며 위에 보이는 와이파이 아이콘은 버튼을 8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표시되는데 와이파이 연결로 전환할 때 이용됩니다. ON/OFF 시 소리도 나는데 개인적으로는 부담 없는 소리라서 이 기능 역시 마음에 들더라고요. 

 

 


오늘은 스마트빌 IoT스위치 설치와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본 제품은 1구부터 6구까지 선택지가 있는데 가격이 매우 많이 비싼 것이 단점인데 이 단점을 빼고 개인적으로는 디자인, 기능, 성능, AS, 마감 등 모든 부분에서 참 만족을 했습니다. 이렇게 설치한 이후에는 TUYA APP을 통해 제품을 추가한 후 구글 홈과 연동을 시키면 됩니다. 이제부터 음성으로 자유롭게 불을 켜고 끄는 것이 가능하며, 특정 상황 및 특정 시간에 ON/OFF 하거나 타이머 기능을 적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TUYA 앱 연동과 구글 홈을 활용한 이용 방법은 다음 시간에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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