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 춘추전국시대, 카카오톡(Kakao Talk)의 전략은?
- 메신저 3대 천왕: 페이스북의 와츠앱, 네이버의 라인, 중국 텐센트의 위챗
- 와츠앱 유럽과 남미, 라인 일본과 동남아, 위챗 중국 시장
- 카카오, 2012년 순익 53억 원, 2013년 당기순이익 총 614억 원
- 년 10배 성장, 하지만1억 3천만 카카오는 오직 국내에서만 강세중
- 스마트폰 메신저 최대격전지 2억5천만 인구의 '인도네시아'
- 스마트폰 보급률 23%, 매년 5%이상 성장(2010 600만 대, 2012년 1900만 대)
- 현재 블랙베리BBM이 1위, 스마트폰 보급으로 안드로이드 어플로 전환 예정
- 13년 4월, 카카오톡 다운로드 랭킹 1위 달성 BUT 14년 4월 현재 7위
- 2012년 카카오에 720억 원(13%)을 투자한 텐센트, 카카오 영업전략 흡수
- 2013년 카카오의 광고선전비 589억 원, 인도네시아 100억 이상 투자
- 카카오 재팬, 네이버 라인에 무너져 2년 연속 100억 원대 손실
- 각 3억 원을 들여 설립한 베이징 카카오와 카카오 싱가폴 역시 1억 원의 적자 기록
- 페이스북, 채팅기능 종료 후 와츠앱을 품은 메신저로 통합서비스 예정
-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해외진출/국내서비스 1위 고수 적신호
페이스북, 네이버, 텐센트...거대기업의 자본력을 너무 우습게 본걸까요? 아니면 마케팅 인도네시아 등 해외 타국 특유의 문화, 인구 특성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던 걸까요? 아니면 IPO를 앞둔 카카오톡의 자만이었을까요? IPO를 앞두고 해외개척에 사활을 걸었던 카카오톡.. 해외진출의 단맛은 못볼 듯 합니다. 더욱이 국내에서도 그나마 유지하고 있던 스마트폰 게임도 네이버가 진입한 이상 더 이상 안심하고 있을 수도 없습니다. 이미 라인은 순식간에 가입자가 4억명이 넘었는데 카카오는 1년전에 1억을 넘기고ㅠㅠ 그래도 이렇게 호락호락 당하고 있진 않겠죠? 카카오톡의 생존법을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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