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태산, 저금통 털고 왔어요~
티끌모아 태산, 저금통 털고 왔어요~ 약 6개월 넘게 큰 플라스틱 통에 모아둔 동전들. 저 통에 2/3 이상 차서 너무 무겁다 싶어서 지난주에 교환하러 은행으로 달려갔습니다. 예전같으면 10원, 50원, 100원 다 골라서 금액을 하나하나 계산했지만 요즘은 10원이든 500원이든 기계가 알아서 다 걸러주기 때문에 저금통만 달랑 들고 은행으로 향합니다. 가까운 회사 앞 은행으로 달려가서 통전투입구에 동전을 쏴아악~ 모조리 담아둡니다. 꽉 차게 가져왔다면 한번에 다 못들어갈 정도네요. ㅎㅎ 동전들이 쉴세없이 빨려들어갑니다. 중간중간 멈춰서 골라내기를 하면서 신속하게 금액을 계산해 줍니다. 드디어 완료! 저금통에 저금하고도 몰래몰래 500원짜리는 빼써서그런지 생각보다 500원짜리가 별로 없네요 ㅠㅠ 그래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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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7.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