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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3 12화 마지막 피날레를 위한 에피소드워킹데드 시즌3 12화 마지막 피날레를 위한 에피소드

Posted at 2013. 3. 7. 00:58 | Posted in ▶ 문화인 블로그/영화보는 블로거



워킹데드 시즌3 12화 마지막 피날레를 위한 에피소드




드디어 워킹데드 시즌3가 마지막 피날레를 준비 합니다. 시즌 3의 메인타이틀 "생존을 위한 최후의 전면전". 진짜 전면전이 13화부터 시작될 것을 예고하듯 시즌3 12화의 부재 '고향'처럼 잠시 쉬어가는 코너형식으로 잔잔하게 흘러갔지만 개인적으로 워킹데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멋진 에피소드라 생각되어 잠시 글을 적어 봅니다.




릭과 칼, 미숀 3인이서 무기를 구하기 위해 마을로 돌아갑니다. 가는 입구에서 만나는 어느 젊은 청년. 릭은 그냥 지나칩니다.


마을에 다다른 일행. 음산한 그 곳에서 시즌1에피소드1화에서 릭을 구출해준 모건이 등장합니다. 아들을 잃고 외로이 마을에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버너의 담벽과 철저히 상반되는 생존법입니다. 불청객으로 오인받은 릭은 부상을 입고, 모건 역시 칼에 의해 부상을 당합니다. 모건을 기억하며 그의 회복을 기다리는 릭. 그 사이 칼과 미숀은 칼의 가족사진을 입수합니다.


릭과 모건의 대화. 릭의 무전을 기다리다 결국 좀비가 된 엄마에게 아들을 잃은 모건. 아무런 희망없이 살아있는 그는 결국 홀로 외로운 싸움을 지속하기로 합니다. 돌아가는 길. 처음 지나쳤던 청년의 가방이 놓여있고 일행은 가방을 챙겨서 떠납니다. 





이번 화는 등장인물이 딱 5명 뿐이었지만 참으로 많은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는 듯 합니다. 살아있는 자들과 죽은 자들 그리고 산자들의 생존, 고통, 두려움. 액션과 스피드는 전혀 없었지만 이 모든 것을 너무나 침착하게 1개의 에피소드에 완벽히 재현한 모습에 시간가는 줄을 모르고 봤습니다. ㅎㅎ


워킹데드 시즌4 제작이 결정되었으며 곧 촬영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생전 미드란 것을 안보는 제가 시즌1 오프닝 시사회를 시작으로 워킹데드만은 꾸준히 사수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완성도가 높은 미드임에 틀림없다고 봅니다. 앞으로 향후 1년간은 워킹데드를 기다리는 재미를 맛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Comments

티스토리 댓글


  1. 워킹데드가 끝났네여
    잘본 미든뎅
  2. 워킹데드팬
    잘 보고 갑니다.
    "워킹데드 작가들 개객끼들~. 1부1편에 나온 흑인부자랑 감동재회하는 거 기대하고 있었는데, 듀란은 죽이고 모건은 미치게 만들었다니...으앙~ㅠ_ㅠ"
    암튼 잘 보고 갑니다. ^_^
  3. 워데
    저도 개인적으로 시즌3 그냥저냥 습관적으로 보다가 잠시 쉬어가는 형식이었떤 12화는 정말 의미깊게 보았네요.. 오랜만에 감옥말고 다른 환경도 좀 보고.. 미숀이랑 칼이 같이 사진 찾으러 가면서 서로에 대해 좀 더 돈독하게 생각하게 된 거 같고, 모건의 변화와, 배낭맨 젊은이 관련해서는 가방만 차갑게 추워가는 등.. 대단히 인상깊은 에피였습니다.
  4. 저도 12화가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특히 릭이 혼자 남겨진 외부인을 그냥 쿨하게 지나치고, 나중에 가방만 챙겨가는 모습에 마음이 뭉클해졌죠.

    그런데.. 모건이 릭의 무전을 기다리다가 엄마가 아들을 죽였다는 내용은 이해가 잘 됩니다. 릭의 무전과 전혀 무관한 일 아니였나요??
    • 2013.07.23 21:54 신고 [Edit/Del]
      모건이 릭의 무전을, 그리고 릭이 그곳에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리기 위해 이동하지 않고 그곳에 정착하고 있었던 겁니다~ 결국 그곳에서 좀비가 된 엄마에게 아들을 빼앗기고 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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