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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 끄적노트

박근혜의 악수 거부와 악수 정치

by 빨간꿈 2012. 12. 3.


악수를 하고 싶은 할머니에게 손을 뒤로 감추고 악수를 안했다는 이유로 그녀를 욕할 생각은 없다.



당사자 할머니가 직접 인터뷰를 자청했다는 뻔뻔한 거짓말에,

대선후보 토론회를 조작하여 질문은 안받고 자기해명이나 해대고

머리속에 든 정치철학이라곤 아무것도 없이

오직 '악수정치'만 하는 박후보...




대한민국의 앞날이 깜깜하다.


박 후보는 "제가 손이 부실해요. 제가 손이 붓고 많이 아픕니다"라며 "한 어르신이 제 손을 꽉 잡으셨어요. 그래서 주무르면서 마사지를 하고 있는데 그 어르신이 오신거예요.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손이 아픕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진을 찍어서 악랄하게 유포를 한거예요"라고 사건의 진상을 밝혔다.
이어 사건이 커지자 그 분이 일부러 인터뷰까지 자청해서 "이것은 사람을 차별한게 아니다"라고 직접 해명해주기까지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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