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9월 19일
갑자기 낚시가 하고싶어져서...
낚시채비고, 장소고 뭐고 그런거 아무것도 몰라서....
원투낚시대 하나, 묶음채 2봉, 지렁이 한봉지 달랑 사들고 충남 아무 항구로 출동~!
낚시대 잡는 법부터 던지는 법, 어디가서 낚시를 해야하는지, 어떤 어종이 걸리는지 아무것도
모르지만 한 5번정도 하고나니 대충 던지는 법 파악!
역시 생초보라서 묶음추 8개 사간거 다 끊어먹고 왔다는ㅎㅎㅎ
그래도 망둥이랑 애럭들 많이 건져올려서 좋았다능ㅎㅎ
다음엔 손바닥만한 놈을 낚아볼테닷!
장소: 대산항, 수룡항포구
당진 아미산정토사, 당진 영탑사
대산항에서 낚시 여행 첫 수확! 망둥이ㅠㅠ
아미산 정토사
영탑사의 절경
수룡포항
낚시준비 ㅋㅋㅋ
여기서 낚시하면 애럭 천국
대신 밑걸림 대박ㅠㅠ
큰 놈인척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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