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교동도 시골여행
2008.6.30
카메라 하나 들고 시골로 향하다.
카메라 하나 들고 시골로 향하다.
강화 창후리와 교동 월선포간 여객선에 몸을 싣는 할아버지
파란하늘
저 멀리 보이는 고기잡이 어선
빨간 고추와 빨간 바구니
100년된 노송앞에서 찰칵
나풀거리는 강아지풀
길가에 돌아다니는 생명체
교동 월선포 초입에 위치한 상룡리 마을
곱게 펼쳐진 논길을 지나
언제나 그리운 그곳.
저멀리 보이는 할머니 집과
옛내음 가득 커다란 가마솥.
The town I love so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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