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남자카드지갑 포켓오거나이저(pocket org. monogram) 선물받았어요

루이비통(Louis Vuitton) 남자 카드지갑, 포켓오거나이저 완전 대박!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를 씁니다. 그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근 10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취직을 했는데 매일 밤 12시 퇴근으로 블로그를 몇개월간 운영하지 못했습니다. 오랜만에 일찍 퇴근해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천천히 블로그를 끄적거리고자 합니다.

오랜만에 쓰는 글은 뭐니뭐니해도 자랑글이 제격이겠죠?

루이비통 남자카드지갑을 얼마 전(2달 전)에 선물받았답니다 ㅎㅎㅎ 

쇼핑백을 통째로 받는 순간 완전 깜놀!!!

제 손에 이런 것이 있다니 ㅠㅠ 

박스 역시 뭔가 고급스러운 느낌이 풍깁니다. 

역시 명품은 명품인가 봅니다 ㅠㅠ

박스를 개봉해도 명품티가 팍팍~~

고급스런 천에 그 동안 눈독들이던 남자 카드지갑이 들어있습니다. 

바로

남성용 카드지갑의 왕좌라 불리는

루이비통 포켓오거나이저 !!!

말그대로 카드지갑형태로 매우 작지만 부티가 좔좔 흐르네요~ 

보시다시피 카드지갑이라 지폐 넣는 곳은 없습니다.

좌측으로 수납공간 3개, 우측으로도 3개정도씩 구성되어 있으며 

우측하단으로 루이비통 로고가 박혀있네요. 

(매장가면 무료로 각인을 해준다고 하는데 아직 안했습니다 ㅎㅎ)

사이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한손에 딱 쥐기 좋게 생긴 사이즈네요. 

좀 더 가까이 관찰해보았습니다. 

우측으로 카드공간 3개와 안쪽 공간이 존재합니다.

좌측으로는 엑스형태의 수납공간과 역시 안쪽 공간이 존재합니다.

위에서보면 붕뜬 느낌이지만 워낙에 작은 녀석이라 사진과 달리 매우 납작한 형태입니다. 

그 동안 지갑으로 사용하던 폴스미스 인사이드 그린 반지갑입니다. 

지폐 공간이 2군데나 존재하고, 동전지갑과 사진까지 넣을 수 있는 폴스미스

지갑과 비교해보니 완전히 미니 사이즈네요. 

개인적으로 폴스미스 반지갑도 너무 맘에 들지만 

역시 나이가 드니깐 저렇게 큰 놈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는게 점점 불편해지더라고요. 

폴스미스 반지갑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얇고 작습니다. 

지갑에 현금을 많이 넣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저는 아래와 같이 

카드 3장, 신분증 1개, 명함 몇개, 지폐는 접어서 아래와 같이 휴대하고 다닙니다.

이상으로 루이비통 남자카드지갑 포스팅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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