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악한 본성을 고발한다.
Clock work orange
★★★★★
스텐리큐브릭,1971年
Clock work orange
★★★★★
스텐리큐브릭,1971年
진짜 악마가 무엇인지, 싸이코패스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영화.
원작작가 안소니버제스가 이 작품을 쓰게된 계기가 군인4명이 아내를 폭행해서 유산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썻다고하니 가볍게 보면 인간의 악한 본성을 통한 사회고발,정치현실풍자를 볼 수 있지만 곰곰히 생각해본다면 전적으로 인간의 악마성을 고발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걸 알 수 있다.
당대로서는 파격적인 영상과 스토리를 베토벤의 음악과 함께 감상하고 있으니 한편의 실험영화같기도 하고, 베토벤의 교향곡에 관한 영화같기도 하고....그저 위대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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